사랑니 관리 알아보기

 

 

 

사랑니는 모든 사람들에게 고민이 되는 치아인데요.

이러한 사랑니를 어떻게 관리를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랑니는 어금니 중 세번째 위치하고 있는 치아로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입니다.

사춘기 이후부터 나기 시작하는데요.

이러한 사랑니를 관리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사랑니는 구강 내에서 맨 마지막에 부족한 공간을

비집고 자라기 때문에 정상적인 치열에서 벗어나서 자라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래서 사랑니가 정상적인 위치에 나지 않으면 음식물이

자주 끼게 되어 칫솔질만으로는 관리가 어렵습니다.

 

 

 

사랑니는 치료법으로 발치를 권하며 매복된 정도에 따라

발치 난이도가 다릅니다.

매복정도가 심한 사랑니는 대학병원이나 사랑니 전문 치과에서

치료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랑니를 발치하고 난 뒤에는 한동안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솜을 계속 물고 있는 것이 좋으며 시간이 지나도 피가

멎지 않는다면 병원에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음식은 부드러운 것을 먹는 것이 좋고,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또한, 혈압 상승을 유도하는 온수 샤워는 피해야 하며, 빨대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도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사랑니 관리 잘 보셨나요?

확인하시고 사랑니 관리에 참고하세요.